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미우리 자이언츠/2021년 (문단 편집) == [[2021년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클라이맥스 시리즈]] == [[전통의 일전]]으로 시작된 퍼스트 스테이지 1차전은 시즌내내 부상으로 신음하던 스가노가 호투를 펼쳤고 올 시즌 들어 먹튀 소리가 나올만큼 신통치 않았던 마루가 예상외의 활약, 젤러스 휠러가 3타점 경기를 펼치면서 4-0으로 이겼다. 하지만 마무리인 비에이라가 [[작가(야구)|갑작스런 난조로 위기를 자초한 바람에]] 경기를 마무리짓지 못했고 2사 이후에 부랴부랴 올라온 하타케 세이슈가 겨우 불을 꺼 이긴지라 불펜의 불안감은 여전했다. 그리고 다음날에 시작된 2차전, 제구가 흔들리며 2실점으로 고전하던 타카하시를 1.2이닝 만에 강판시키고 불펜들을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었고 타카하시 이후 올라온 불펜들이 불안불안 하긴 했지만 무실점 릴레이를 펼치며 득점권 삽질과 실책으로 자멸한 한신을 4-2로 꺾으면서 2018년 이후 4년만의 업셋을 이루었다. 이제 일본시리즈 진출까지 남은건 진구구장에서 펼쳐질 야쿠르트와 파이널 시리즈. 하지만 요미우리의 투수혹사 원흉으로 지적되는 미야모토 카즈토모에 대한 민심은 대단히 좋지 못하여, 이번 시즌 끝나고 해임하라는 의견이 많은데. [[고토 코지]] 코치는 올해 흰 머리가 늘어났다(...). 11월 10일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 [[야마구치 슌]]이 1회부터 3점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그이후 8회까지 투수진들이 1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이 [[오쿠가와 야스노부]]에게 무실점으로 제압당하며 4-0으로 패배했다. 홈팀 어드밴티지로 인해 야쿠르트는 벌써 2승이라 1승이 시급하다. 2차전 선발을 [[스가노 토모유키]]를 등판시키며 과거에 야쿠르트 상대로 강한 모습을 기대하는 듯 했다. 하지만 스가노가 6회에 야수들의 실책과 함께 무너지며 일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초반부터 삽질한 타선은 어제[* 분명 그땐 6안타를 쳤지만 오늘은 그거의 3분의 1인 2안타다.]보다 퇴보하며 18이닝 연속 무득점(퍼스트 스테이지까지 포함하면 19이닝)과 함께 5-0으로 패배했다. 다음날 진행되는 3차전을 진다면 그대로 시즌을 마쳐야 한다. 3차전에서는 상대팀 선발 하라 주리가 부상으로 일찍 강판되는 행운이 있었고 상대팀 불펜을 두들겨 선취점을 뽑았지만, 끝내 역전을 당했다. 그래도 8회초에 끈질기게 동점까진 따라왔으나, 그 이상을 해내지 못하며 CS 탈락 확정, 이렇게 2021 시즌을 마무리했다[* 공교롭게도 마지막으로 아웃된 타자는 시즌 도중 홋카이도에서 온 [[나카타 쇼]]였다.]. 시즌이 끝나자마자 코치진의 대규모 인사이동을 단행하였는데 올해를 끝으로 은퇴한 [[카메이 요시유키]]가 1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로, 마찬가지로 은퇴한 --라면왕-- 오오타케 칸은 순회 코치를 맡게 되었다. 이외에도 [[코마다 노리히로]]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다시 불러와 각각 3군 감독, 2군 타격코치 보직을 맡기는 등 보직 전환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이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21시즌 2군 수석을 지냈었던 [[김기태(1969)|김기태]]를 1군 타격코치로 올렸다는 점.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요미우리 자이언츠/시즌, version=567, paragraph=16)] [[분류:요미우리 자이언츠/시즌]][[분류:일본프로야구/2021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